결론부터 말하자면
본인이 빚을 못갚고 있거나 보증을 섯거나 바로 드는 생각이 없지만
주식을 한다면 주식때문입니다.
대게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지난 6월 15일 퇴근하고 보니 대문 앞에 제 앞으로 우편물 도착안내서가 있더라고요
사실 보통 등기가 오지도 않지만 가끔 오기도 하지요
그런데 중요한건 보낸 분이 서울회생법원
뭔가 불길한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저는 심쿵했습니다 😭
그러고 바로 네이버 검색을 해봤죠
하지만 걱정이 해소될만한 글은 찾지 못했습니다.(그래서 글로 남김)
서울회생법원(서울回生法院)은 사건을 보다 신속하게 처리해 채권자와 채무자 모두에게 도움을 주고, 구성원들의 전문성도 높이기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를 독립시켜 만든 회생법원이다
라고 합니다.
지식인을 봐도
결국 알 수 있는건 없고 빚이 나도 몰래 생겼나 싶은 걱정
대부업체의 사기로 인한거니 소송하라는 내용 등...
당일 수령했다면 열어보자마자 아아~ 하며 수긍했었겠죠
저 또한 이런 등기를 처음받아보았고 코로나19로 주식시장에 발을 들인 사람들이 굉장히 많고 저처럼 처음인 사람도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좋은 소식은 아니죠
주식 창을 자주 확인했다면 뜯지않아도 종목 예상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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