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인간상태는 사고나 질병에 의해 대뇌피질에 손상을 입어 마치 식물처럼 아무런 움직임도 할 수 없고 의식도 없는 상태로 뇌간에 의해 호흡이나 소화 기능 등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기능만을 하는 사람의 상태인 사람을 식물인간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식물인간은 고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친 부위 따라 다르겟지만 내적으로 고통을 느끼는 데 외적으로 표현을 못하는 경우도 포함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식물인간인 사람은 외부자극이 주어지면 뇌파가 변할 수 있고 때로는 눈을 크게 뜰 수도 있는 상태이므로 세게 꼬집으면 반응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안그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식물인간의 원인은 다양한데 보통 뇌경색, 뇌출혈 같은 뇌졸중과 같은 뇌혈관질환 일 수 있고 또 저 산소성 뇌손상도 식물인간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누군가의 지속적인 도움과 간병이 없으면 보통 수일 내로 사망을 하게 되고 그리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나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는 일이 종종 있으며, 많지는 않으나 심각한 손상을 입은 식물인간이 기적적으로 완전히 또는 일시적으로 일부 기능이 회복되는 일도 가끔 일어나고는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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